운전 이렇게 안전운전해야 됩니다. [우회전 어렵나요?]

정말 바쁘게 살아가면서, 

급하고, 길은 막히고, 정지는 해야 되고, 정신이 없죠?

 

그런데 그 와중에 우리는 여유를 가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마음들이 모여서, 선진 문화를 이뤄간다고 봅니다.

 

 

일시정지가 그렇게 어렵지 않아요.

규정속도 준수 그렇게 어렵지 않아요.

양보가 그렇게 어렵지 않아요.

방향지시등과 주간 주행등 켜고 다니기 어렵지 않아요.

 

 

브레이크 잘 밟으면 됩니다.

악셀 규정속도 넘지 않게 잘 밟으면 됩니다. 어때요 쉽죠?

주위를 살펴보고, 나보다 먼저 서있던 차량에게, 혹은 사람이 건너려면, 양보하면 됩니다.

주간 드행등? 방향지시등, 켜면 됩니다.

 

쉽죠? 얼마나 쉬워요~

 

방향지시등을 켰는데, 

이미 바로 옆에 차가 따라오고 있었다? 처음 마음가짐은 미리 보내준다~ 그리고 들어간다~ 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좌회전 차로에서도 필수로 켜야 합니다.

이 차로가, 좌회전 차로인지, 직진차로인지, 뒷차로 보내는 신호이기도 합니다.

 

그러니까, 본인이 핸들을 꺽어야 한다면 그 방향으로 무조건 예외없이, 켜야 된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회전구간에서는, 핸들이 원상태로 돌아오면 자동으로 깜빡이가 꺼지긴 하지만 (안그런 차량도 있을 수 있음, 암튼 차선을 바꾸는 경우에는 직접 꺼야 됩니다.)

 

다 방향지시등을 켜고 본인이 그 것을 완료했으면 잊지 말고 방향지시등을 잘 끄기도 합시다. 왜? 이건 신호라니까요~

 

방향지시등은 켜면 옆이나, 바로 뒤에서는 바로 인지를 못할 수 있어요.

 

방향지시등을 발견했다?

아 속도를 높이라는 신호가 아닙니다.  (레이스 아니에요)

 

신호등만 신호가 아닙니다. 차량에 붙어 있는 LED 램프 혹은 전구등도 엄연히 신호입니다.

그러니, 운전자는 그 신호를 제대로 잘 보여줄 필요와 의무가 있는겁니다. 움직이는 신호등이라고 합니다.

 

스텔스 차량이 그래서 위험한 겁니다.

 

운전석에 앉아서 시동을 켜면, 바로 켜야 하는 것이, 주간주행등입니다. 

흔히 DRL 이라고 부르는 것은, 전조등하고는 다릅니다.

요즘 차량이라도 off 끄는 기능이 차량은, 무조건 켜야 합니다.

주간 주행등은 그래서, 제조사 차원에서, 꺼지지 않도록 해야 하는 것이 이것입니다.

뒤쪽은 항상 켜져 있느 DRL 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일조량이 낮아지면 전조등이 켜지도록 되어 있는 auto 에 넣고 다니시죠? 

 

off 가 없는 차량도 있습니다.

시동을 켜면, drl은 켜지게 되어 있습니다.

 

 

DLR 켜졌으니까 괜찮아.. 아니요 ? 아니요 ! 큰일날 소리!

전조등은 여러분을 위해서도 필요하고 다른 차량의 안전을 위해서도 필요합니다.

 

전조등은 오토로 해놓으면 보통 일조량이 낮아지면, 켜지는것이죠.

터널이 밝은데, 왜 전조등이 켜지나, 배터리 아깝게 라고 생각하지 마셔야 합니다.

 

그런 구조물은 언제든지, 정전이나 이런것이 일어날 수 있어요.

안전을 위해, 필수인 것입니다. 선택이 아니라 필수에요.

 

그래서 아직 적용하지 않는 제조사에서는 DRL 은 시동을 켜면 항상 켜져 있도록 바꿔야 합니다.

그리고 전조등은 오토 아니면 무조건 하나 켤 수 밖에 없도록 만들어야 하는 겁니다.

 

 

 

상향등을 켜서, 달리시는 분들 간혹 있는데, 뭐 그럴 수 있어요. 그런데, 그건 아니에요 또.

그건 상시 켜는 등이 아닙니다.

계기판에 잘 보면, 파랑 불이 들어와있다. 그러면 상향등이 켜진겁니다. 그건 정말 어둡고

앞 차량과 마주 오는 차량이 없을 때, 사용하는 겁니다.

(두개가 동시에 들어오는 경우는 없습니다. 두개 동시 들어온다, 뭔가 고장난것)

 

파랑이는 끄셔야 합니다. 

 

파랑이 램프 (즉 상향등이 들어와 있는 것은)

램프 조작 막대기가 중간에 있어야 하는데

앞으로 이동한 상태입니다. 

 

그러니까, 막내기를 내리면 우측 깜빡이, 울리면 좌측 깜빡이

앞쪽으로 밀었는데 고정이 딱 되면, 상향등이 켜진겁니다. 다시 자신 몸 쪽으로 당겨서, 끄세요.

 

 

안전거리 유지는 당연한 것이구요.

양보, 배려, 속도 준수, 일시정지, 다 안전한 도로를 위한 운전의 기본입니다.

 

요즘 우회전 차량에 대한 것이 뭐가 많은데

일단, 일시정지, 좌우 살피고, 진행하면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우회전 하는 사이에, 정지선이 또 있다, 그럼 또 일시정지~ 뭐 그게 뭐...

 

 

앞차 따라 가지 말고, 앞차 가면, 본인 차례가 왔구나, 정지선에 일단 서야지~ 라는 마음으로~

그리고 조심히 지나가면 됩니다. 

 

 

우회전이 요즘 핫한데,

사실 이렇게 많은 분들이 운전을 하고 있는 나라에서

좀 창피한 이슈이기도 합니다.

 

 

 

진행헤 방해가 되지 않으면서도, 안전한 도로 만들어요 우리~

 

너무 어려우면 우리, 버스타고 지하철 타고 다녀요~~

약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