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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 올 뉴 싼타페 이미지가 공개되었습니다. | 오? 오?! [ 아쉬운 부분도 수정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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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 올 뉴 싼타페 이미지가 공개되었습니다. | 오? 오?!

외부 디자인은 물론,

실내 디자인까지 공개가 되었습니다.

 

예상했던 것과 유사합니다.

 

디 올 뉴 싼타페 예상도

해드램프 양 쪽에 삼각형 스타일로 된 부분이 좀 다르네요

우선 디펜터... 생각은 나진 않네요

물론 윈도우 쪽은 뭐 그럴 수 있지만 전체적으로... 좀 달라요.

 

 

휀더 부분이 과감하게 튀어나오는 부분이 인상적입니다.

휠 디자인이 잘 어울리네요.

 

그릴 부분을 너무 크게 가져가지 않은 부분도 인상적입니다.

가운데 DRL이 들어오는 것으로 확인이 되었네요.

 

그랜저, 쏘나타 들어오는데 한때(?) 국민 SUV에 적용을 하지 않을 이유가 없었을 겁니다.

 

확실히 완전 각진 형태를 가진 듯 하면서, 유선형을 제대로 살렸습니다.

해드램프 쪽이 커브드 디스플레이 처럼 휘어지는 모습을 채택할 것이라 예상했는데 진짜 그렇게 적용을 했네요.

 

디 올 뉴 싼타페

도어 캐치 부분은 히든 타입이나 튀어나오지 않게 하길 기대는 했는데,

그렇게 하지는 않은게 좀 아쉽네요.

휀터 부분이 확실히 입체적으로 넣은 것이 눈에 들어옵니다.

 

단,

 

앞 휀더와 뒷 부분의 라인이 좀 이어지지 않는 느낌이 있기 때문에 언발란스한 느낌은 지울 수 없네요.

약간 앞은 / 이렇게 올라가면, 뒤는 \ 이렇게 내려가는 방식이 아니라

앞도 / 뒤도 / 뒤로 올라가는 느낌이 뭔가 좀 언발란스한 느낌이... 있네요

 

검은 클레딩 부분에 좀 더 휠 화우스를 크게 가져갔다면 좋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 부터 보이네요.

 

휀더가 앞 뒤로 늘린 느낌도 있어요.

 

앞쪽 측면에서 봤을때는 그렇게 두각되지 않는데

 

완전 측면에서 보니, 뭔가 좀 아쉽다. (힘들게 디자인 하셨을 여러분 존경합니다. 빅 리스펙)

 

앞바퀴가 더 커보이고, 뒷 바퀴가 상대적으로 작아보이는 착시 현상이 좀 있네요.

 

그리고 무엇보다, 차가 뭉뚱해 보이기 보단, 날렵해 보이네요, 아무래도 하단 부분에 어둡게 처리한 것이 

자칫 차가 둔해 보일 수 있는 부분을 가려줍니다. 생각보다 차 전고가 낮아 보이는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디 올 뉴 싼타페, (뒷 휀더 디자인 변경)

좀 수정해봤습니다.

소화가 된 기분입니다.

휠 사이즈가 더 크게 장착이 될 수 있었을 듯 한데,

그렇게까지 하진 않은 거 같네요.

 

휠 하우스가 좀 작게 느껴집니다.

 

 

디 올 뉴 싼타페

뒷모습은

뭔가 좀 심심하긴 하네요.

 

디 올 뉴 싼타페

저렇게 디자인 하게 된 이유는 분명

뒷 공간이 커보이게 하려고 한 거 같은데,

오히려 언발란스한 느낌을 준 것이 아닌가 합니다.

 

휀더보다 커버 자체를 크게 했으면 차가 더 커보였을 듯 하네요.

그러면 도어도 두꺼워졌을 듯, (더 안전하게 느껴지는 느낌적인 느낌이 있었을 수도)

 

확실히, 예전 싼타페가 생각나지 않네요.

완전히 바뀌긴 했습니다.

 

갤로퍼나 그런 느낌은 오히려 없는 거 같아요. 

그런데 휠 디자인은 인정~

 

저렇게 되기까지, 클래딩 부분 디자인을 여러번 수정했을 듯 하네요.

 

디 올 뉴 싼타페 (휀더 부분 디자인 수정판)

그러니까, 저렇게 하면 뒷 타이어를 앞 보다 크게 만들어야 하니

고민을 했을 듯 합니다.

 

휠 하우스 크기와 타이어의 크기, 클레딩의 두께 여러가지를 고려했어야 했을 겁니다.

다만, 그랜저도 그렇고, 요즘 현대 디자인이 뒷 부분을 좀 작게 보이게 하는 디자인을 채택하는데,

그 영향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이렇게 느끼는 건, 아무래도

DLO 라인

 

윈도우 라인을 뒤로 갈수록 올리면서 생긴 현상인 듯 합니다.

 

디 올 뉴 싼타페 (뒤로 가도 일직선되도록 윈도우 라인 조정, 뒷 휀더 각도 조정)

이미지는 이렇게 보여도

실제로 보는 것은 또 느낌이 다를겁니다.

 

시승차를 미리 받아 볼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지금은 그냥 아쉬운 부분을 언급했구요

확실히 기존 싼타페보다는 많은 인기를 끌기에는 충분해 보입니다.

가격이 어찌 될지.. ㅎㅎㅎ

 

 

실내는

공간도 그렇고, 

앰비언트 라이트도 아낌없이 사용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랜저가 나온 뒤에 나와서 그런지, 싼타페의 급이 올라간 느낌마저 듭니다.

 

디스플레이 아래에 무드등이 적용되어 BMW 처럼 디스플리에가 떠 있는 느낌을 주었네요.

 

오~

심플한 느낌도 있네요.

핸드폰 무선 충전 2개를 할 수 있게 되어 있네요

그리고 동승석에는 위쪽에 공간도 있고

서랍도 있는 형태로 보입니다.

 

스티어링 휠 은 그랜저에 사용된 디자인하고 동일해 보입니다.

 

디 올 뉴 싼타페
디 올 뉴 싼타페

트렁크 공간은 확실히 넉넉할거 같습니다.

거의 직각으로 열리는 트렁크 

공간 활용을 극대화 했습니다.

 

예상도를 그린지 4개월 만에 실물 이미지를 접하네요.

이제 실제 모습도 궁금해 집니다.

 

DRL 웰컴 되는거겠지??? ㅎㅎㅎ

디 올 뉴 싼타페

 

디자인을 일부 수정해봤습니다.

 

 

디 올 뉴 싼타페 (수정안)

입체 크레딩 그렇게까지 하지 않아도 될거 같습니다.

크레딩 윗 부분이 육각이면 그 휠하우스 안쪽도 동일한 모습으로 가주는게~

 

윈도우 라인도 A 필러부터 뒷 부분까지, 좀 더 직선으로 만들었습니다.

어차피 루프 라인이 아래로 내려오기 때문에, 중간 라인은 일직선으로 만들어 보는 것도 괜찮아 보였습니다.

 

휀더 부분 가니쉬도 이왕이면 티가 나겠금~

디 올 뉴 싼타페 (수정안)

 

이것도 휀더와 윈도우 중간라인을 다시 잡은 겁니다.

패턴의 크기가 다르게 많으면, 좀 이상해 보입니다.

H 너무 많이 적용된거 같아, 앞 범퍼 부분은 좀 그 부분을 지웠습니다.

 

디 올 뉴 싼타페 (수정안)

이렇게 되면,

기존 제원에는 변함이 없이 해드램프 폭이 좀 더 넓어집니다. (약 2~3cm 정도 아마도?)

좀 더 불룩해진 휀더 커버를 겸험할 수 있습니다.

도어 두께도 1cm 정도 뚜껍게 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진짜 랜드로버의 디펜더와 같은 불륨감 있는 형태를 더 살릴 수 있었겠죠

뭐 그냥 그렇습니다.

 

왜 그렇게 될 수 있는지 다음 이미지를 보시면 이해가~

딱 되실 겁니다. 실제 수치는 어찌 될지 모르겠지만요

 

디 올 뉴 싼타페 (수정안)

물론 여러가지 사정으로 인해

최종적으로 디자인이 정해졌을 겁니다.

 

전반적으로, 사람들의 이목을 끌 수 있음은 분명해 보입니다.

 

실물을 빨리 보고 싶네요.

 

 

 

 

https://darume.tistory.com/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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