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한 실패하지 않을 성공 패션 1
자신의 몸 상태를 먼저 알고 있는 것이 옷 고르는 것에 도움이 됩니다.
자신이 원하는 몸매를 생각하고 옷을 고르지 말자.
원하든 원하지 않는 자신의 외형을 잘 아는 사람은 결국 자신입니다.
운동을 하고, 뭔가 자신을 가꾸고 동기부여를 하기 위해 맞지 않아도 옷을 고르는 분들도 있습니다.
(저도 그랬음...)
그렇게 옷을 고르고 구매를 했다고 해도 동기부여가 그만큼 잘 되지 않을 뿐더러
언젠가 입어야겠다는 그 생각은 본인 스트레스만 더 쌓입니다.
체형에 따른 어울리는 핏이나 디자인의 옷들이 분명 존재하기 때문에, 감안해서 고르시고,
꼭, 피팅룸에 들어가서 입어보는 것을 적극 추천해 드립니다.
아 온라인 쇼핑을 하신다면? 오프라인 매장을 방문해서, 그 브랜드의 본인 사이즈를 직접 알아보고 온라인으로 구매하시면 좋겠습니다.
옷을 입어보는데 행동하는데 불편하면 패스하자.
팔 다리등을 움직이고 앉았다 일어설때 불편함을 느낀다면 해당 옷을 잘 입지 않게 됩니다.
그것을 감수하더라도 움직임을 좀 절제하고 잘 입고 다닐 자신이 있다면 상관이 없지만
아쉽게도, 대부분 몸이 불편하면 잘 입지 않게 되는 것이 옷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옷을 구매하기 전 피팅룸에 들어가서 입어 보고 사이즈에 맞는지 불편함은 없는지 확인하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몸을 움직이는데, 뭔가 불편함이 있다면, 사이즈를 다시 골라야 합니다.
(운동할꺼니까, 뺄거니까, ) 이거 절대 통하지 않습니다. 그건 나중에 운동 하고 나중에 고르세요.
당장 효과가 나오지 않는다면, 옷은 계속 방치되게 됩니다.
시도하지 않았던 패션에 무모한 도전은 금물
요즘 젠더리스의 패션도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시도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여러가지 패션이 유행처럼 번지는 패션도 있습니다.
저거 이쁜데? 저거 멋진데? 하고, 무모하게 도전하기 전, 본인의
평소 스타일이 어떤지,
무모한 패션에 도전했을 경우, 타인의 시선들에 자유롭고 당당한지 본인을 봐야 합니다.
괜히 시도했지만, 주눅들고, 움크리고 다니고, 눈치를 보게 된다면, 시도하지 마십시오.
애당초 옷을 고를 당시 본인이 느끼는 느낌이 있을 겁니다. (아.. 이거.. 아 이거.. 좀..괜찮을까?...)
(좀 과한데... 아.. 어쩌지..)
이런 생각이 1나노 미터라도 든다면, 패스 하는 것이 본인에게 좋습니다.
괜히 입고 본인이 스트레스 받지 않는 것이 좋으니까요.
뭐 이렇게 하지 말라는 말만 있는지 ..
그러면 어떤 패션이 무난할까요?
이거 어울린다! 라는 말을 들었다면 계속 그것만 입지 마세요. (또 하지 말라..)
그냥 옷을 입고 나갔는데 그날따라, 잘 입은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 날에는 지인들이나 주변에서 반응이 분명 있습니다.
예전과 다르게 뭔가 반응이 좋거나 혹은 나쁘거나, 그것을 너무 흘려 듣지는 마세요. (아 듣기 좋으라고 그냥 하는 말 이라고 생각하시더라도)
다 팁이되고 살이 되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여기서 (저같은)패알못.... 은 어울린다는 말을 듣고 나면
그날 입은 같은 옷만 종종 계속 입고 다니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 어울리는 말은, 그 옷이 어울린다는 말 보다는, 그런 느낌이나 분위기가 어울린다는 말로 들어야 합니다.
(물론 주변의 말에 흔들리지 않는 것도 중요하지만, 여러분의 미래와 센스와 관련하여~)
그날 스타일에 대해 곰곰히 따져보면 답이 나올 것입니다.
수 많은 옷이 아닌, 스타일 중에 본인에게 어울리는 스타일 하나를 특템하는 순간이니까요.
유행에 민감하지 말자. (결국 하지 말자...)
유행에 민감하면 물론 좋습니다. 센스 있어 보이고, 뭔가 자신을 꾸미는 느낌이 들긴 하니까요.
그러나, 유행에 밀려 선택한 옷은 유행 지나면 입지 않게됩니다.
그러니, 본인만의 스타일을 먼저 찾는 것이 우선되어야 합니다.
본인의 스타일이 어느정도 잡혀 있는 상황에 어떤 유행을 따라하고 싶다면
가진 아이템을 활용해서 그 유행과 비슷한 분위기를 연출만 해도 완성됩니다.
옷장을 봤는데 입을 것이 없다? 그 말은 제대로 고른 옷이 없다는 말도 됩니다. 그냥 대충 골랐을 가능성이 크거나, 유행을 탔을 겁니다.
혹시, 아 이건 유행 지났어~ 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살지 않나요?
저같은 패알못은 유행에 민감해야 패션 감각이 있는 것으로 착각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유행이라도, 본인에게 어울리지 않다면, 아무런 소용이 없어요.
그럼 이렇게 입어보자 (드디어?)
흰색 티, 청바지
(아 모델만 어울리는...)
아닙니다.
정말 기본 중에 기본입니다.
이게 모델만 입으라는 공식이 아닙니다.
자, 여기서, 여러분이 해야할 부분은
어울리고 본인에게 맞는 흰색 티와, 청바지를 찾는 것입니다.
청바지의 경우 색도 어느정도 다양하고, 심지어 기장(길이)도 다양합니다.
피팅 입어보고 직원에게 솔직한 평을 들어봅니다. 체형에 따라 추천을 해줄 수 있습니다.
혹은 입고 거울을 봤는데, 어? 이거다? 하는 게 분명 있습니다. 그 촉도 믿어보시기 바랍니다.
또, 타입도 몇개 있습니다. 딱 붙는 것이 좋은지, 어느정도 헐렁함이 좋은지 잘 판단해야 합니다.
흰색 티, 티라고 해서, 그냥 면티도 괜찮은데, 목 라인 처리가 좀 다양합니다.
그리고, 흰색 티라고 했지만, 셔츠도 있고, 형태가 다양합니다. 이건
본인이 입어보는 수 밖에 없습니다.
남녀, 모두 마찬가지 입니다.
이거 잘 입어야지, 괜히 잘 입지 못하면, 이너웨어 느낌 날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합니다.
이때, 티 안에 꼭 이너웨어 용으로 입으세요.
겉에 입는 티의 종류에 따라, 그 모양도 달라지는데, 안에 입는 것이 밖으로 나오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안에 입은 것이 밖으로 나올 수 있는 부분 중, 목과, 팔 부분은 나오지 않는 것이 깔끔합니다.
몸 좀 좋은 사람은 셔츠에 단추 몇개 풀어 입는 경우도 있는데,
그 부분이 어울리는 부분은 극히 드물어요...
그리고...
저도 그렇지만 바지 주머니에 그렇게 뭘 넣고 다닙니다. (이거 쓰면서도 뜨끔...ㅋ)
주머니는 물론 뭘 넣고 다니라고 만든거라고 저도 생각하는데,
그게 다 된 패션을 망치는 요인 중에 하나입니다.
그럼 어디다 넣고 다니냐?
그걸 이제 찾아봐야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