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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어디 가볼 만한 곳 없나? 있습니다. 9월부터 진행되고 있는 민둥산억재꽃축재, 11월 10일까지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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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어디 가볼 만한 곳 없나?

있습니다.

9월부터 진행되고 있는 민둥산억재꽃축재

 

민둥산 억재꽃 축재는 

9월 27일 ~ 11월 10일 까지 진행됩니다.

 

강원 정선군 민둥상 일대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날이 많이 추워지고 있으니,

반팔, 반바지만 입고 가는 코스프레는 넣어두세요.

 

 

차가 있어야 가는 곳이라고 생각되는 분들도 있을 것입니다.

 

청량리에서, 민둥산 역으로 향하는 기차를 타면 됩니다.

 

여기에 가는 패션추천!

 

남녀노소 불문하고, 따뜻하게 입어야 됩니다.

지금 날씨가 딱 그래요. 그러다 감기 걸리면, 오래 갑니다.

그런데 부탁인데요, 단체복 느낌 나는, 등산복은 참아주시면 좋겠어요. 어디 에베레스트 등정 하시는거 아니잖아요.

(... 제발요... )

좀 더, 다양한 패션으로 화려하게 꽃들과 함께 묻어나면 좋겠어요.

 

서울기준 3~4시간 걸리는 것을 감안하여,

주변 가볼 만한 곳을 먼저 알아보시는 것이 좋을 수 있습니다.

 

차가 없으면 편하게 놀러가기 쉽지는 않지만, 기차 여행, 얼마나 낭만이 있습니까?

그리고, 차량 공유 서비스도 많이 생겼습니다.

 

공유 서비스 이용할 경우 다음 이용자를 위해, 제발, 좀, 사람이고, 인간이라면 깨끗하게 씁시다. 

약간 실망한 점은, 공유라고 막 쓴 흔적이 종종 고스란히 보인다는 것입니다. 참, 서비스 이용자들 전부는 아니겠지만, 개념이... 아...

 

암튼, 대부분 상태가 좋으니, 공유 차량을 이용해 보는 것도 추천합니다.

 

 

 축제와 상관없는 예전에 찍었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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