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 XC60
크롬을 선택할 것인가?
하이그로시를 선택할 것인가?
국내 환경에 안성맞춤으로 출시된 XC60 !
T-map의 음성인식 기능을 차량 제어 기능까지 연결시킨 최초? 의 수입차라 할 수 있습니다.
물론, 르노삼성이 T-MAP을 적용하고 있었습니다. 요즘 여러 유튜브를 통해 알려진 아리아~
다 됩니다. 네비게이션 내의 기능 대부분이 제어가 가능했고 음악 플레이 정도도 가능했는데~
다만 창문 열어줘, 에어컨 틀어줘 등 차량 제어에 관련된 것은 연동이 안되었죠. 그런데
볼보는 그 기능까지 싹 연동을 시켰다는 것입니다. 놀라워라~
암튼 T-map 자체가 워낙 잘 되어 있다보니 그 시너지 효과가 엄청 크게 느껴지는 것은 사실일 것입니다.
T-MAP 써보시는 분들 아시겠지만, 아리아~ 혹은 핑커벨~
다 써보셨을 겁니다. 목적지 검색에 가까운 주유로 등등~ 얼마나 말로 편하게~ 싹~
그런데 거기에 차량 일부 기능까지 버튼 조작 없이,
마지 아이언맨 처럼 (자비스~~~ )ㅎㅎㅎ
암튼 실행하는 모습은 많은 유튜버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크롬을 최대한 배제한 모델은 깔끔하지만
다소 크롬이 있는 모델보다 심심한 느낌이 있습니다.
그릴의 모양도
크롬이 있는 부분이 더 눈이 가긴 합니다.
다만 약간 다른 모양으로 밋밋하고 심심한 부분을
크롬이 없는 대신, 입체적인 라인을 더 강조하였습니다.
하단 부분의 처리를 약간 다르게 하면서
다소 밋밋할 수 있는 부분을 완하시킨 디자인입니다.
크롬으로 포인트를 주었다면
하이그로시는 입체적인 모양을 선택한 느낌입니다.
개인적으로 더 소프티한 느낌이 듭니다.
2열을 폴딩하니 넓은 공간이 나옵니다.
차박을 하기에도 충분한 공간,
캠핑카 정도로 안에서 해결을 할 수 있는 정도는 아니지만,
이정도면 잠을 청하기에도 넓은 공간입니다.
산도, 바다도 강도 나의 앞 마당이 될 수 있는 차박!
추천할 장소를 모르겠어요 ㅎㅎ
기어 노브도 두가지를 봤습니다.
확실히 기어노브 디자인을 국내 차에서 좀 배워갔으면 좋겠습니다.
크리스탈은 아니더라도, 깡통이라 하더라도 좀, 이쁘게 해줍시다 좀
그러고 보면, 유럽차량들의 기어노브는 다 이쁜데, 다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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