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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어반스피어 컨셉카 공개 | 자율주행 4단계 | The next chapter in high-class mobility | The Audi urban sphere conce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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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어반스피어 컨셉카 공개

아우디에서는 스피어 시리즈로 3번째 컨셉카를 선보였습니다.

 

처음 스카이스피어 공개되었을 때, 너무 괜찮았습니다.

 

첫번째 스카이 스피어 컨셉
첫번째 스카이 스피어 컨셉

스카이 스피어는, 휠 베이스가 조절되는 능력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두번째는 그랜드 스피어입니다.

 

https://youtu.be/JoKMs7cih_k

그리고 이번에 공개된 것은 세번째로, 

어반 스피어 입니다.

 

SUV는 아니고, MPV 스타일의 컨셉카입니다. (카니발 이런거)

 

https://youtu.be/9pQ9E4k8uck

아우디는 정말 빛을 잘 활용하는 거 같습니다.

 

아우디 어반스피어 Audi urban sphere concept
아우디 어반스피어 Audi urban sphere concept

영상에서는 완전 자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멀지 않는 미래에 이렇게 될것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첫차만 공개했다면 컨셉으로만 끝나는 것이였겠지만, 단기간에 3대의 컨셉을 순서대로 보여준 것은

컨셉카에서 많은 변화 없이 예정대로 출시를 할 것이라는 의지를 보여준 것이라고 봐도 무방할 듯 합니다.

 

여기서 기다리게 되는 부분은 어떤 부분이 양산에 적용될 것인가? 겠죠?

그렇게 컨셉은 컨셉으로 끝날것이라는 생각에서 거의 그대로 양산이 될 수도 있겠다라는 생각도 드네요.

 

아우디 어반스피어 Audi urban sphere concept

영상에서는 운전대가 나오는 부분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기존 컨셉카와 비슷한 디스플레이 부분을 보면, 핸들이 나오는 부분이 있습니다.

아마, 직접 운전도 가능할 것입니다.

이 영상은 자율 주행 기능에 집중한 거 같습니다.

(보이시나요? 사이트 스탭 나오는거?)

 

아우디 어반스피어 Audi urban sphere concept

곡선을 최대한 살려서 매끄러운 모양을 선보였습니다.

 

아우디 어반스피어 Audi urban sphere concept

주행중에는

현 아우디 크롬 그릴을 연상하게 라이트가 켜진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이제, 앞으로

차량 외부를 어디까지 디스플레이로 활용할 것인지 고민하게 되는 부분이 될 수 있겠습니다.

그릴이나, 이런 부분을 실제 물질로 만들어 내는 것이 아니라, 

그래픽으로 표현하는 부분으로 많이 갈 거 같습니다.

 

사실 지금 현대도 그렇게 그릴 일부를 램프와 사용하고 있지만,

점점 그 범위가 확대되거 진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디스플레이는 빛을 내지만 차량 운행시, 앞을 멀리 비추는 형태는 아니기 때문에, (지금 모니터나 이런거 생각해 보면..)

이런 부분이 적절하게 섞인 기술이 개발될 것으로 보이네요.

 

아우디 어반스피어 Audi urban sphere concept

2열에 준비된 투명 디스플레이 부분은 이렇게 동작인식이 됩니다.

이미, 핸드폰에 많이 쓰이는 기술이기도 하조

 

투명 디스플레이 하면, LG가 생각이 나네요.

 

이미 그랜드 스피어와, 스카이 스피어에서, 모션 동작 부분을 선보였습니다.

 

(뭐 춤 게임이나 동작인식 게임 생각해보면... 기술은 우리의 생각보다 많이 다가와 있습니다.)

잘 보면, 커브드 디스플레이가, 천장에서 앞으로 나온 것 처럼 보이는거 같은데,

쓰지 않을때는 썬루프처럼 올라가 있다가 사용시에 내려오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타다가 머리 쿵 할 수 있거든요.

 

아우디 어반스피어 Audi urban sphere concept

모션인식에, 음석 인식도 되고, 다양한 기능들이 내포되어 있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아우디 어반스피어 Audi urban sphere concept

 

정수기 탑재까지

나중에는 커피머신에, 음료수까지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아우디 어반스피어 Audi urban sphere concept

아우디는 역시

무빙 턴 시그널 맛집입니다.

 

데일리 램프 위쪽으로 얇게 무빙 턴 시그널이 켜지고

그릴 부분에도 해당 방향으로 멋지게 켜지네요.

 

이 무빙 턴 시그널 , 국내 브랜드도 시도하고 있지만,

아우디나 폭스바겐처럼 그 부드럽고 그런 느낌이 살지 않는데, 

그 미묘한 차이가 있나봅니다.

 

아우디 어반스피어 Audi urban sphere concept

그리고, 이건 무슨 기능인지,

우산에 불이 들어오고, 차가 셀카? 를 찍어요. 드론도 날리구요.

 

드론 포함인가요? 

 

글 위 이미지중에 사이트 스탭 나오는거 잘 안보였지요?

사이드 스텝도 나옵니다.

 

아우디 어반스피어 Audi urban sphere concept

웰컴 기능이 화려합니다.

레드카펫 처럼 깔리는 조명

 

빛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아우디 참된 브랜드 입니다. 응? ㅎㅎ

 

빛을 잘 활용하면 얼마나 아름다운지 알고 있는 거 같습니다.

 

 

아우디 어반스피어 Audi urban sphere concept

 

컨셉카 하나에도, 양산하는 차러럼 진심인 아우디,

편안한 시트~

 

차박에 유리합니다. ㅎㅎㅎ

 

넓은 공간~

아우디 어반스피어 Audi urban sphere concept

이 라이팅 애니메이션도 많이 있는거 같습니다.

그런데 프런트 부분에 보면 색이 바뀌면서

X X 를 켜는 경우는 뭐가 있죠?

 

고장 났을 때?

접근 금지?

 

응급 차량?

 

충전량 부족, 더 충전하라~ 뭐 그런 의미로 쓰일 수도~ ㅎㅎㅎ

몇 가지 색이 표현될지 모르겠지만, 다양한 메시지를 보여줄 수 있겠네요.

 

아우디 어반스피어 Audi urban sphere concept

상단 부분이 글래스로 처리 되었네요.

개방감도 있고, 넓어보이고, 답답하지 않겠습니다.

여름에는 그늘 주차를 권장합니다.

아니면 열차단 이런 것이 처리 되고 나오겠죠?

 

그래도, 깔끔해 보이고,

매끔해 보여서, 괜찮아 보입니다.

 

아우디 어반스피어 Audi urban sphere concept

확실히,

이렇게 보니까, 다른 색상도 보고 싶네요.

곡선이라 그런지 더 와이드해 보이고, 차체가 커보이고, 단단해 보입니다.

 

아우디 어반스피어 Audi urban sphere concept

앞을 보다 보니까,

정말

웅장해 보입니다.

 

램프를 완전히 꺼도 완전 있어보일거 같습니다.

 

아우디 어반스피어 Audi urban sphere concept

이렇게 아우디의 3개의 컨셉카가 순차적으로 다 공개되었습니다.

 

스카이 스피어 ,그랜드 스피어, 어반 스피어

 

여기서 어떤 식으로 양산되어 나올지 얼마나 바뀔지, 얼마나 그대로 나올지 기대가 됩니다.

많이 바뀌지 않고 나왔으면 하는 마음도 있습니다.

 

지금이라면, 컨셉이라도, 대부분 가능한 기술이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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