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The New 7, The New i7 공개! 이럴수가!
7시리즈가 공개되었습니다.
순수 전기차, 가솔린 - 하이브리드 모델
이렇게 공개가 되었습니다.
처음 접했을때 느낌은 사실 응? 이였는데, 보다보니, 오~
하려면 BMW 처럼 해야되는구나..
가솔린 하이브리드 모델은 11개 칼라 선택과
투톤 칼라 선택 2가지 종류에, 각각 4가지 색상 선택이 가능하군요.
순수 전기차량은 13가지 칼라 선택이 가능하네요.
도어 손잡이도, 튀어나는 방식도 아니고,
뚫어 넣고, 버튼 식으로 열게 되는 방식으로 보입니다.
겨울에 얼거나 그럴 염려도 없고,
공기저항도 적어지고,
괜찮은 방법 같습니다.
투톤 칼라는 아래 처럼,
천장이 그레이 메탈릭과
블랙 사파이어 메탈릭 두가지를 선택하면
하단, 색상을 각각 4가지 선택이 가능하네요.
그렇다면 이제, 실제로 어떤 느낌인지 봐야겠죠
i7 하고 7 구분 하는 방법은
i 있으면 i7, i 없이 7만있으면 7입니다.
이제 BMW 는 전기차와 동시 출시를 하면서,
기다리게 한다거나 그런거 없습니다.
하나의 트림으로 자리 잡은 듯 합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정말 보면 볼수록 웅장한 느낌이 듭니다.
테일램프 켜지는 것도 이쁘네요.
DRL 부분에 대한 공정과정이 영상이 BMW 사이트에서 볼 수 있는데요,
정말 크리스탈을 한 땀 한 땀 가공하더라구요.
https://www.bmw.com/en/magazine/design/swarovski-crystal-headlights-in-BMW-i7.html
중간에 영상도 있으니 한번 보세요.
정말 고급진 DRL 입니다.
차량을 빛나 보이게 하는 효과를 보여줍니다.
이제 진정한 고급이란 이런것이다, 한수 배우게 되는고급진 실내를 보겠습니다.
이전 BMW 글을 제가 올린 적이 있습니다. 다 계획이 있을 것이라고, 그렇게 가는거 같습니다.
커브드 디스플레이, 마치 공중부양한 듯한, 느낌으로, 데시보드 부분을 분리하여 오히려 가구처럼 심플하면서 우아한 느낌을
연출했습니다.
Simple is the best
터치 스크린이 도어에 들어갔습니다.
천장 라인에 불빛이 들어오나봅니다.
그러다가 디스플레이 내려오면서 시청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주네요.
외부의 빛을 적절히 차단하는 기능이 있네요.
완전 어두워지는 것은 아니지만
지붕의 빛만 차단해도 충분히 2열에서
디스플레이를 보는 것에는 큰 지장은 없어보입니다.
스크린이 내려오고, 천장 가림막 까지 한 8초~9초 정도 걸리는거 같습니다.
2열이 이렇다면,
1열 운전석은 뭐 없을까?
주차중이거나, 쉬거나 할때 1열은..
유튜브 스트리밍이 지원이 되는군요.
좀 오래 쉬거나, 주차하고, 차박 비슷한 것을 할 때는
2열로 가야지요 ㅎㅎㅎㅎㅎ
2열 자동문, 열리고, 닫히는 것까지, 자동이네요.
그뿐일까요?
1열도 되고, 2열도 자동문이 됩니다. 열리고, 닫히는 것까지,
그리고 그것을 스마트폰으로도 할 수 있나 봅니다.
굿!
왜 일자로 펴치지 않고, 저렇게 되나? 의문이 들 수 있는데.
승차중에 앞으로 앞으로 쏠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입니다.
그리고, 다리가 위로 올라가야 혈액순환이.. 잘 됩니다.
앰비언트 라이트를 넘어서, 예술적으로 표현한 실내 조명은
너무 이쁜 라이트, 너무 이쁘잖아요.
국내 도입이 시급합니다. ㅎㅎㅎ
압권입니다.
입체적인 부분을 잘 살린거 같습니다.
빛이 어떻게 나와야 더 이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는지 잘 아는 거 같습니다.
실물은 어떤 느낌일지 궁금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