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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스팅어를 봤습니다.
돌아다니는 부분은 봤지만,
자세히 볼 수 있는 기회가 사실 운전하면서 다니지 않는 이상
별로 없습니다.
2019년 서울모터쇼에서
궁금하기도 했던 스팅어를 가까이서 봤습니다.
아날로그 감성 및 클래식 감성이 외관으로 보면 잘 안느껴지는데
다 내부에 숨어 있었습니다.
클래식을 느낄 수 있었던 부분에 제일 크게 다가왔던 부분
(이걸 왜이렇게 했지? 가 처음 본 느낌...)
뭔가 느낌은 있었으나, 개인의 취향에 따라 다르게 볼 수 있는 모습으로 여겨졌습니다.
확실히 차는 가만히 멈춰있는 것을 보면 느낌이 잘 안나고,
달리는 도로 위에 실제로 달리는 차를 봐야 하는데
정지되어 있는 모습하고 좀 다릅니다.
실내의 경우는 오너가 마음에 어느정도 들어야 할 듯 합니다.
운전을 할 때 자신의 차를 볼 수는 없으니까요.
스팅어를 보기 전까지, 내부가 이런 느낌인지 전혀 모르고 있었습니다.
솔직한 느낌은, 분명 최신형 차량일텐데, 안에 앉아본 느낌은, 90년대 느낌이 좀 강했습니다.
물론 개인의 취향에 따라 다르겠지만, 저에게는 맞지 않는 느낌.
물론 스팅어 외형은 스포티한 모습에 젊은 감성을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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