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털이 살아가는 방법, 다음, 네이트, 네이버 그중에 네이버편

포털이 살아가는 방법, 다음, 네이트, 네이버 그중에 네이버편

포탈 사이트에 대한 이야기

 

우선, 네이버가 메인 레이아웃 및 디자인이 변경되었습니다.

업데이트나, 개선이라고 언급하지는 않겠습니다.

 

다만, 디자인이 변경되었다.

 

그럼 변경되기 전에 어떠했는지 봐야겠지요?

 

상단에 로고와 검색창이 있고,

그 아래에 서비스 되는 메뉴가 노출이 되고,

 

그 아래에 내용이 뜨는 방식이였습니다.

 

물론 다음, 네이트, ZUM 도 이런 형태의 메인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구글이나 빙 은 메인은 좀 다릅니다. 깔끔합니다.

제대로 된 검색엔진은 구글이나 빙으로 이야기 할 수 있을거 같습니다.

 

네이트,다음,네이버, ZUM 은 국내에 최적화된 포탈사이트 라고 보면 될거 같습니다.

이런 국내 포털 사이트의 대표적인 수익모델은 광고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아무튼 네이버의 메인이 변경되었습니다.

 

어? 로고를 지워버렸습니다.

그리고 메뉴들이 아이콘화 되었습니다.

 

그리고, 우측에 있던 것이 가운데로 위치가 변경되었습니다.

쇼핑관련 내용입니다.

 

쇼핑 비중이 커진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온라인 쇼핑의 비중이 커졌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러니, 우측에 작게 뜨게 하기에는 눈에 잘 들어오지 않는 것이죠

가운데로 옮기면서, 더 많은 상품이 노출이 되는 겁니다.

여기는 입정을 하게 되면 노출이 되게 되는데, 이것이 전부 광고라고 보셔도 무방합니다.

 

그리고, 네이버 내에 있는 내용이 노출되는 것은 하단으로 내려갔습니다.

 

네이버 블로그, 네이버 포스트, 웹툰에 등록된 것들은 여기에 출력이 됩니다.

그리고, 이중에는 광고도 포함입니다.

 

위에 썸네일을 잘 보시면 AD 표시 있는 부분이 그겁니다.

 

우측에는 로그인과

아래에 광고 공간 배너 그 아래에 날씨 이렇게 내용들이 나열되어 있습니다.

 

옆으로 해상도가 커지면

아래처럼 보여집니다.

 

(정말 큰 해상도가 있는 모니터 아니면, 이렇게 보여지는 경우는 없을 듯 합니다.)

 

잘 보면, 우측에서도 조차, 잘 보이는 것은 광고,

어쩔 수 없는 선택이라고 보여집니다.

 

이렇게 변경된 것을 보니,

다음과, 네이트가 궁금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