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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WWDC23 | 맥북 에어 15인치 출시 예정 | M2 칩 적용 모델 확장 | OS 대거 업데이트 소식 | 신규 OS 발표 | 공간컴퓨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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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WWDC23 | 맥북 에어 15인치 출시 예정 | OS 대거 업데이트 | 신규 OS 발표 | 공간컴퓨터 공개

애플 WWDC23이 열렸습니다.

 

2시간 가까이 진행된 프리젠테이션

후반부에 강력한 한방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https://youtu.be/GYkq9Rgoj8E

 

 

멕북에어 15인치가 추가됩니다.

M2 칩 탑채

두꺠 11.5mm

색상도 추가되었습니다.

 

출시일은 아직입니다. 북미 기준 다음주 이지만, 국내는 언제적용이 될지..

 

디자인은 맥북 에어는 모니터를 여는 부위로 갈 수록 얇아지는 모양을 가져오고 있었는데

두께가 동일해집니다.

 

 

 

가격이 좀, 국내 가격이 좀 비싼 느낌이 있습니다.

 

 

모니터는 6개를 연결할 수 있습니다. 와우

 

다음주 북미 출시 예정이고, 국내는 언제 될지 좀 더 봐야 할 거 같습니다.

맥 스튜디오 추후 출시예정입니다.

299만원 시작

아 아무리 환률이 그렇다 하더라도, 너무 높게 잡는거 아니냐는~ 

 

맥프로도 M2 울트라칩을 탑제하여 출시될 예정입니다.

이것 역시, 북미 출시 이후, 국내 적용될 것으로 보입니다.

 

가격은 천만원이상 시작 

(환률은 둘째치고 너무 비싸게 들어오는거 아니냐고~~)

 

OS 업데이트 소식입니다.

대부분의 os 정식 업데이트는 가을에 이뤄진다고 발표를 했습니다.

 

 

 

공유와 보이스 메일 여러가지 설명이 이어지는 가운데

저의 눈길을 사로 잡은 것이 있었습니다

 

스테디바이

 

충전중에, 핸드폰을 잠시 놓을 때,

별도의 탁상시계가 필요 없을 정도로, 

손색이 없습니다.

iPadOS 도 업데이트 됩니다. (17)

 

macOS 도 업데이트가 되는데

일부 프로그램에서 작동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전문 촬영장비나, 방송장비가 없어도 어느정도 있어빌리티 하게 줌미팅을 할 수 있는 부분을 보여줬습니다.

마치 뒤에 투명 칠판을 두고 할 수 있는 것처럼 세팅이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듯 합니다.

이제, 헤이 시리라고 하지 않아도 된다는..

그런데..(우리는 시리야~ 하면 되는데.. 영미권은 헤이 시리라고 했었야 했나 봄)

watchOS 업데이트까지 설명이 되었습니다. (10)

 

이렇게 쭉 발표하고..

이제 끝나? 싶었을거에요.

 

 

"아직 하나 더 남았다~~ 큰거 온다! 기다려라"

1시간 20여분이 지난 후,

그리고 40분간 프리젠테이션이 한 제품에 대한 설명이 쭈욱 이어집니다.

 

 

안경처럼 투명한 것은 아니고,

안쪽에 카메라를 통해,

외부에 투명한 것처럼 보여주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이게, 실제 화면을 쓴 사람이 보는게 아니라

카메라를 통해 비친 것이 실시간으로 사용자에게도 보여지는 것입니다.

 

뭔가를 하고 있다면 외부에서도 이렇게 표시가 됩니다

화상 통화를 하는 부분도 나오는데

본인은 저거를 쓰고 있으니 , 실시간으로 상대방에게 보여주기 힘들겠죠

그래서, 본인의 모습을 이렇게 담아서, 아바타(?) 를 생성하는 겁니다.

얼마나 자연스럽게 보여주게 될지 궁금하긴 합니다.

실제 모습을 보면서 할지,

다른 배경을 깔아서, 실제 눈 앞에 보이는 풍경을 가릴지 선택도 가능한데

가상 현실 세계의 배경을 깔고 작업할 것인가, 실제 상황을 보면서 할 것인가,

저 위치의 스위치를 통해, 겹치게 보일지, 일부만 배경을 덮을 지 조절이 가능하다는 설명이 되었습니다.

물론, 이게 얼마나 디테일하게 표현할지 궁금하네요.

위치를 옮길수도 있고,

사이즈를 변경할 수 있고,

다양합니다.

마치 모니터를 여러게 두고 하는 것처럼

허공에 화면을 띄워놓고 하는 샘이 되는 것이라고 봐도 될듯 합니다.

 

거기다가,

내가 맥북을 쓰고 있다면

 

그 화면을 더 크게 띄워서 볼 수 있도록 하는 것이죠.

오.. 이건... 큰 모니터가 필요해서 듀얼 모니터를 하고 그런 분들에게는 좋을 듯 한데

해상도나 이런 것이 어찌 적용이 될지,

 

모니터는 4K 인데, 8K 로 보여줄 수 있을지...

이런 부분들...

 

왜냐면 화면 크기를 조절 할 수 있으니, 해상도 조절이라 이런 것이 가능할지 궁금해 집니다.

 

사용하는 장소가, 혼자 쓰는 곳이 아니라면,

 

이어폰을 필수 인 듯 합니다.

이제 여기서 배터리 사용량이 궁금한데,

자체적으로 배터리는 없고,

외장 배터리를 연결해서 사용하는데,

2시간이 최대라는 점이 좀 아쉽고.

유선으로 연결하면, 계속 쓸 수 있지만, 어딘가에 묶여 있어야 되는 건, 뭐 컴퓨터를 쓰나, 데스크탑을 제자리에서 쓰는거나 같네요.

 

내가 앉은 그 자리가 바로 컴퓨터가 되는 것인데

사용함에 있어서 어느정도 제한적인 듯 합니다.

 

 

비전프로에

키보드와 트랙패드를 쓸 수 있다고 하니,

어찌 보면, 이 고글 같은 것이 컴퓨터 본체이면서 모니터 역활을 한다고 보면 될 거 같습니다.

 

일단 지금 딱 보면, 어디에 사용하지?

어디에 활용하지? 라는 근본적인 궁금증이 생기긴 합니다.

 

완전히 컴퓨터를 대체할 수 있을까..

출시되면 확인이 가능할 듯 합니다.

 

가격은 너무 비싸고 우선은 아직 이것이 정말 어떨지 잘 모르니,

이돈이면, 맥북프로를 16인치를 사는것이 나을수도 있겠다...

 

 

 

 

출시는 내년초에 나온다고 합니다.

국내에는 언제 나올지,

늦게 적용될거 같습니다.

 

한 몇년 후, 사무실에서

고글을 쓰고, 공중에 손을 휘저으며, 일을 하는 문화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라는 글이 보일지도...)

 

굳이 넓은 책상이 필요 없어지고, (모니터 필요 없어지고) 개인이 앉아 있는 공간과, 키보드와 마우스 정도만 놓을 곳간이 있으면...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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