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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LR 사진과 아무리 기술력 성장이 뛰어난 스마트폰으로 찍은 사진이 차이가 날 수 밖에 없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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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LR 은 무엇인가 ?

흔히 말하는 디지털카메라가 생기기 전, 필름 카메라를 찍어왔습니다.

 

그런데, 아날로그 방식인 필름카메라를 디지털 카메라가 아무리 발달해도 아날로그 방식을 이길 수 없습니다.

 

사람의 눈으로 차이를 못 느낀다 하더라도, 픽셀로 이루어진 디지털 카페라의 결과물이

이를테면 필셀로 조차 나눌수 없이 찍는 필름 카메라의 결과물을 따라갈 수 없습니다.

 

그렇기 떄문에 요즘에도 필름 카메라를 고수하는 감독이라던가 이런 말들은 이해가 갑니다.

 

 

그런 와중에 필름카메라를 대체할 만한 DSLR 카메라를 상대로

스마트폰 카메라로는 한계가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사람의 눈에는 차이가 없더라도, 느낌과 자연스러움은 흉내를 낼 뿐, 결코 DSLR 의 결과물과 다를 수 밖에 없습니다.

 

스마트폰 촬영 (iPhone 7)
DSLR 촬영

1. 심도의 차이, 

2. 아웃포커싱 차이

3. 화질

 

두 사진을 그냥 이렇게 보면 별 차이가 없어 보입니다. 물론, 눈에 좀 들어오는 부분이 있긴 합니다.

아웃포커싱과 심도에서 차이가 많이 납니다.

DSLR 의 경우 렌즈에 따라 더 차이가 많이 나게 할 수 있습니다.

 

확대를 해보겠습니다.

 스마트폰 촬영

노이즈가 약간 지저분하게 되어 있습니다.

즉, 형태가 없는 부분과 배경이 약간 뒤섞여 있습니다.

2번을 보면 이해가 될 것입니다.

 

DSLR 촬영

DSLR 촬영분을 확대하니 차이점이 극명하게 보입니다.

심지어, 스마트폰 촬영본 보다,

두번째 에서 더 작게 범위를 잡아 더 많이 확대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노이즈가 확실히 적게 보입니다.

 

물론, 사이트마다 다르겠지만, 보통, 리사이징을 하게 됩니다 .

(사진 업로드시, 해당 사이즈의 규격 사이즈에 맞게 용량을 줄이는 작업)

리사이징 과정에서 화질도 건드릴 수 있기 때문에, 어떤 것을 찍어도, 차이는 없을지 몰라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스타그램이나, 다른 사진을 업로드된 사진들이 구분이 되는 이유는 차이가 그래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스마트폰의 경우, 지금의 경우도 여러대의 카메라를 활용하여 심도를 주기는 하나,

인위적인 처리 작업으로 결과가 나오기 때문에

스마트폰 촬영으로 아웃포커싱이 적용이 되었다 하더라도 합성한 듯한 느낌을 받는 이유가 이런 이유입니다.

 

렌즈에 보여지는 대로 찍는것과, 인위적인 별도 소프트웨어 처리 작업이 들어가면 차이가 날 수 밖에 없는 것이죠.

 

스마트폰으로 촬영은 휴대성이 좋고 인터넷에서 사용하는 부분은 괜찮으나

인쇄물이나 사진을 크게 뽑고 싶을 때는 고화질의 선명한 사진을 얻는 것은 한계가 있습니다.

 

DSLR 촬영 시기 2013년

스마트폰 촬영 시기 201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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