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에는 국내 차량 제조사들이 많은 모델을 페이스리푸트 하거나
풀체인지로 신형을 내놓고 있습니다.
국내 제조사 중에서도, 현대 기아가 고심하고 있다는 흔적이 보이고 있습니다.
일단, 해드램프와 테일램프 구성이 많이 변화되고 있습니다.
거기에
실내 디자인도 어떤 일정한 패밀리 룩을 적용된 부분이 보여집니다.
지금까지 느낀 디자인은, 외부만 신경을 쓴거 같은 느낌이라면
해드램프와 테일램프 안에 들어가는 구석구석 섬세하게 디자인적인 면도 신경 쓰고 있다는 것을 느끼게 해줍니다.
예전부터 왜 이렇게 램프 부분의 디자인은 왜이리 엉망인가 생각했었는데,
어느날 부터, 해드램프도 이뻐지기 시작했고, 선택의 폭도 넓어졌습니다.
혹시, 이날 모하비 마스터피스 볼 수 있을까 해서 8월 24일에 가봤는데, 아직 기존 모바히가 전시되어 있었고,
9월 4일에도 갔었는데, 기존 모하비가 아직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이제, 공개가 되었으니, 모하비 마스터 피스를 볼 수 있지 않을까 기대가 됩니다.
이번에 나오는 모하비 마스터피스는, 2019 서울 모터쇼때 공개된 부분과 거의 유사하게 나왔습니다.
여기서 눈여겨 볼 부분은, 그릴과 램프 부분입니다.
지금 기아차에 나오는 셀토스 같은 신차나 K7 프리미어, 앞으로 나올 K5까지, 패밀리룩이 적용됩니다. 그 부분이, 램프 부분까지 입니다.
암튼 지금까지는 불만 잘 들어오면 되지 하고, 램프가 마구잡이로 들어간 느낌이였다면,
지금은, 램프의 라인까지 신경써서, 엄청 이뻐보입니다.
그릴 부분에 불이 다 들어오는 부분은 모터쇼에서 봤던 부분입니다.
지금 이제 출시되는 모하비 마스터 피스에는 그릴 부분은 크롬 으로 나오지만, 디자인형태는 같습니다.
점등이 안된 상태로 보이는 부분이 지금 아주 비슷합니다.
자 이렇게 보니, 어느정도 감이 왔습니다.
앞으로 기아차는 각 차량마다 가이드 라인을 마련한듯 합니다.
그리고, 이번에 출시를 앞두고 공개된 모하비 마스터피스 시승 영상과 실내가 공개되었는데,
아, 예상대로, 실내도 어느정도의 동일한 컨셉을 가져가는 부분이 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 시작은 K7 프리미어로 봐도 될 듯 합니다. 그리고, 셀토스를 보고
어? 어라?
라는 느낌을 받았어요.
일단, 해드램프의 기본 구성은 4구 형식이 채택이 된듯 합니다.
그리고 4구 외에도 하나가 더 있습니다.
바로 길게 뻗은 라인 램프 입니다.
아무래도 이런 가이드를 마련한듯 합니다.
그리고 옵션에 따라 달라지긴 하지만, 칭찬합니다. ㅎㅎㅎ
실제 출시되는 모하비 마스터피스 해드램프 부분에는 그릴 부분과 경계가 구분되어 투명 마감이 추가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길게 뻗은 라인을 불들어오는 크롬(?) 부분으로 표현된 것으로 보입니다.
자 테일램프 라인 부분이 전면부와 비슷한 디자인을 채용하고 있다는 것을 보고 계십니다.
그렇습니다.
이 부분이 아마도 기아차가 마련한 디자인 가이드 라인으로 보입니다.
물론, 그 가이드라인이 유연성이라는 조건도 포함된 듯 합니다.
그러니까, 4구 램프 외에, 라인 램프 부분의 디자인을 전면부와 후면부에 적절하게 적용하는 것입니다.
네, 앞 부분 크롬 부분하고 램프가 들어오는 부분의 디자인 패턴과 동일한 패턴을 쓰고 있습니다.
암튼, 이렇게 섬세하게 앞과 뒤, 그리고 램프 부분을 신경 쓴다는 것은 정말 좋습니다.
셀토스도 앞과 뒤를 보면, 동일한 패턴이 적용되 부분을 금방 찾을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K5도 비슷하게 적용되어 나오지 않을까 추측됩니다.
어찌 적용될지 기대가 됩니다.
실내도.. (아이고 할말이 많... 나중에 하겠습니다.)
일단, 실외는 이정도로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