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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

KIA K8 [그랜저, 제네시스 어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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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K8 이 공개되었습니다.

대형 세단 입니다.

 

K7 보다 커진 K8

 

이전에 못 본, 고급스러움

BMW, 아우디, 벤츠에서나 볼 수 있었던,

기본의 상향 평준화를 KIA 는 전차종에 적용시킬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게 됩니다.


여기서 기본의 상향 평준화라 함은,

다시 말해, 경차부터, 대형세단 및 SUV에 이르기까지, 디자인이나, 재질, 기능등에서, 차의 크기 외에는

가급적 차별을 주지 않으면서,

 

사양은 높이고, 가격은 낮추면서, 특정 부분에서 차이를 일으키는 부분을 말합니다.

 

각 세그먼트에 깡통 옵션이라 할지라도, 고급과 명품의 느낌을 주면서,

파워트림과 순전히 주행에 관련한 기능을 제외하고 디자인,편의기능,안전,재질등을 일정 수준 이상으로

보편화시킨다는 점입니다.

 

신차 개발을 진행하면서 특정 모델에만 국한 된 것이 아닌

모든 차량에서 쓸 수 있도록 고급 기술을들 보편화하면서 진행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곧, 브랜드의 힘이 되고, 어떠한 차종이라 하도, 좋게 볼 수 밖에 없도록 만드는 것입니다.

이 세그먼트는 대충 이정도면 그만이라는 선과 기준을 과감하게 깨트리는 것입니다.

 

어떤 차를 타게 되면, 일반적으로 해당 모델을 탄다~ 라고 하는 브랜드가 있는 방면에

벤츠 타는구나, BMW 타는구나 라고 말하잖아요. 시사하는 바가 큽니다.

 

"옵션을 넣다보니, 다른 차종(윗급?)으로 고려하게 된다."

본인에게 지금 차가 왜 필요한지를 다시 상기시켜봐야 합니다.

 

암튼, 이런 쓸떼없는 걱정 없이, 어떤 차종이든 본인이 필요한, 꼭 있어야할 차량이 있다면

그것을 심사숙고하여 본인이 필요한 옵션을 좀 더 더하여 그것을 정하면 됩니다. 


암튼 K8은 실물로 보니, 마음에 드는 구석이 한두군데가 아니였습니다.

 

 

미디어로 먼저 접한 느낌과는 많이 달랐습니다.

더 세련되었고, 더 반짝이고, 마감이나 재질 느낌이 미래적인 느낌이면서 견고한 느낌이였다.

 

확실히,

그랜저 처음 본 느낌하고 다릅니다.

지금도 그랜저가 조금 이상하게 보이는데,

 

이건 너무 괜찮습니다.

 

LED 턴 시그널에 더이상 아끼지 말고 아낌없이 적용해주세요.

 

 

커브드 디스플레이와 더블어, 디지털 클러스터 및 네비게이션 부분은 

옵션에 차이가 있다고 하지만, 이렇게 해야 완전체 느낌입니다.

 

공조장치, 네비게이션 버튼 부분은 디스플레이 터치 패널로 세련되게 삽입되었습니다.

 

 

이미지만 보면, 감이 잘 오지 않습니다.

영상도 준비했습니다.

 

 

 

youtu.be/ifO67TA3s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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