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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더 뉴 K9 공개! 우와~ 디자인 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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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더 뉴 K9 공개!

 

제네시스에 들어가는 시그니쳐가 된 두 줄

사실 K9 에서 먼저 사용하고 있었던 사실 알고 계신가요?

 

램프를 보면 아실 수 있습니다.

 

페이스리프트라고 하는데, 많이 바뀌었습니다.

전면부는 확 바뀌었고, 이왕이면, 뒷 모습도 확 바꿨으면 어땠을까...

 

KIA The New K9 :출처 기아자동차

우선 전면부는

아우디 이미지가 떠오르는 것은 어쩔 수 없을 듯 합니다.

 

 

KIA The New K9 :출처 기아자동차

그런데 KIA 디자인을 잘 보면

뭔가 공통적으로 포착되는 모양? 패턴이 있습니다.

KIA The New K9 :출처 기아자동차

해드램프 쪽 옆을 보시면 선으로 이어지는 모양이 있는데

K8 에는 테일램프 옆을 보시면 비슷한 패턴으로 이어지는 모양을 볼 수 있습니다.

기아의 ㄱ 같기도 하고

7 같기도 합니다.

 

KIA The New K9 :출처 기아자동차

그릴 부분이 상대적으로 넓은 면적을 커버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신차들을 보면, 특히, 현대나, 기아의 신차를 보면, 디자인 잘 나왔습니다.

그런데, 잘 보면 뭔가...

 

뭐라 해야하지,

황금비율을 놓치고 있는 듯한 느낌을 살짝 살짝 받을 때가 있습니다.

 

뭔가, 보다보면, 아쉽습니다. 이게, 현대,기아 차라서 그런게 아니라

KIA The New K9 :출처 기아자동차

보고 또 보아도, 괜찮고, 잘나온 디자인 느낌 보다는, 보면 볼수록, 어딘가 어색하고

어딘가 약간 부족한 느낌이 개인적으로 들고 있기 때문에, 디자인의 완성도?

가 아쉽다?

KIA The New K9 :출처 기아자동차

그럼에도 불구하고

K8은 성공적입니다. 정말! 

실제로 길거리에서 자주 목격되고, 주차장에도 시승차인지, 아니면 실제로 출고된 차인지 모르겠지만,

이뻐요, 괜찮아요. 그런 느낌을 받은차가 현대 기아차에서는 찾아보기가 솔직히 힘들었는데

드디어 나왔어요.

 

그런 측면에서 K9 기대가 되었습니다.

아무리 내부 자체적인 좋은 뜻과 디자인 철학으로 만들었다 할지라도 전작 소비자들이 고개를 갸우뚱 하게 된다면, 

한번쯤 기업 내부의 그런 디자인 철학과 방향을 한 번 쯤 점검해 봐야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좋은 결과를 내놓고 있는 차량들도 있습니다. K5 라던가,

 

나머지 신차들은 고개를 갸우뚱? 했어요.

잘 팔린다고, 디자인이 좋은건 아니잖아요?

 

페이스 리프트라고 한들, 할 수 있는거 아는데 그러니까 더 화가나는거에요.

 

아니 더 잘할 수 있는데 왜그래요?

 

투싼, 아반떼, 괜찮게 나왔어요, 이뻐요. 

그런데 길거리에서 보면 흠칫 흠칫 놀랍니다. 어? 어디 박아서 찌그러졌나?...... ;;;;;; 이게 빛에 따라 입체감이 생기면서, 더 그렇게 보이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특히 투싼....

 

투싼은 한번 중간에 이어지는 선이 없어지기 때문에 더 요상하게 보이는 경우가 많아요.

 

뭔가, 그런 디자인을 피하는 이유가 있지 않겠어요? 그거 금기시 된 디자인 요소라면서요?

음...

 

이번 K9 페이스리프트, 변화는 있지만 뭔가 아쉬운 것은 어쩔 수 없다.

 

물론 어디까지나, 성능이나 그런 부분을 따져서 보는건 아니구요 단순히, 가장 먼저 일반인들이나 지나가는 사람들이 가장 볼 수 밖에 없는 디자인 부분을 놓고 보는 겁니다.

 

KIA The New K9 :출처 기아자동차
KIA The New K9 :출처 기아자동차

실내 보면 잘 나왔어요. 물론 이미지만 봤고,

실제로는 어떤 느낌일지 모르겠지만,

 

아니 잘 할 수 있는데, 왜그러는건지.. ㅎㅎ

 

간섭이 생기던, 뭐가 되었던 간에, 페이스리프트던, 풀체인지던

하나를 만들어도 제대로, 고객들이 혹하게~

뭐든 제품에 그렇게 했으면 좋겠어요.

 

디자인기아.... 아.. 좀 더 좀 만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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