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더 올 뉴 스포티지 공개
그릴을 두개 달고 나왔습니다.
짝.짝.짝.
그리고 어느정도
제가 그렇게 이야기 했던,
뭘?
https://darume.tistory.com/107
아마 KIA K8 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서
구체적으로 이야기 한거 같습니다.
https://darume.tistory.com/109
K8 탄다~ K9 타네
스포티지 탄다
이런걸 넘어서
BMW 타는구나, 벤츠 타는구나 처럼
브랜드 자체 인지도? 이미지?가 높아져야 된다는 말을 했습니다.
글을 썼지요
https://darume.tistory.com/105
아직은 아쉬운 페이스리프트 및 디자인이 존재하고 있지만, 전반적으로 잘 다음어 가는 듯 합니다.
전면부는 그릴이 두개가 되었습니다.
두개?
DRL 모양이
사실
푸조나, 르노삼성의 패밀리 룩이
생각나기도 합니다.
프랑스?
파팅라인이나 경계면에 들어갔지만
램프는 어떤 모형 안에 삐져나오지 않고 있어야 된다는 틀을 벗어난 건 사실이겠지요
쏘나타는 소극적으로, 크롬으로 연장된 선에 살짝 시도를 했다고 한다면
기아는 DRL 이 점점 삐져나가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그러고 보니까, XM3 연식 변경 모델 나왔습니다.
(페이스리프트 아니고,)
(연식 변경되면서, 르노 마크로 변경되나 싶었는데, 수출용만 적용되고 태풍그대로 나옵니다.)
안개등 빠지고, 옆에 가뉘시 모양 살짝 바뀌고
일부 디테일이나 모양이 살짝 살짝 바뀌었는데..
아 다시 스포티지~
(뭐야 XM3 더 이뻐보이네)
이 두개의 그릴 부분이 뭔가 힌트를 주는 듯 합니다.
윗 부분은 남겨두고
아래 그릴은, 전기차나 하이브디르 차량에서는 그릴 형태가 아닐 수도 있다?!
보면서, 약간 셀토스 느낌이 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케릭터 라인이 상당히 날까롭게 입체적으로 꺽여 들어간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유리 라인을 뒷 부분까지 연결된 형태로 뽑으면서
차가 더 길어보이면서, 뒷 부분이 답답하지 않게 한 것도 인상적 입니다.
그리고, 쏘렌토, K8에 적용되었던
이 디자인이 빠졌습니다.
K8 너무 이뻐서, 저건 용서가 되긴 했었는데
과감하게 해당 패턴을 잘 제거했다고 보여집니다.
훨씬 차가 더 길어보이고, 시원해보입니다.
개방감까지 있어 보입니다.
끝은 크롬으로 마감이 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비티 모델은 다른 재질과 색으로 마감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테일램프 및 후면부는 약간
KIA 니로가 생각나는 형태입니다.
확실히 내부는 색상을 잘 만나야 된다고 봅니다.
이 색상 개인적으로 너무 마음에 듭니다.
물론
핸들 디자인이 약간 올드한 느낌이 없지 않아 있지만, 괜찮습니다.
그리고 디스플레이는 EV6, K8, 과 동일하게 들어갔습니다.
공조장치 조절 부분도 공유하는데요
너무 괜찮습니다.
그리고 디스플레이 양쪽으로 마치
양 손으로 양 옆으로 살짝 잡은 느낌까지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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