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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 있는 카페라면
한 번쯤 가보고 싶은 마음이 생기게 마련입니다.
우연히 듣고 가보고 싶은 카페가 있었는데
그 카페를 가봤습니다.
분위기는 고풍스럽기까지 합니다.
엔틱학 느낌이 역사속으로 타임머신을 타고 온 느낌입니다.
양자영역의 도움을 받아, 과거로 돌아가 로또 번호를 알려주고 (응?)
암튼 분위기 있습니다.
사람도 별로 없었습니다.(?) 평일 낮이라 그런지 여유까지 느껴졌습니다.
물론 그 여유는 오래가지 않았으며, 사람이 갑자기 많아지기 시작했습니다.
오른쪽에 햇빛이 비추는 모습이, 오묘한 장면을 연출했습니다.
그건 나만 보고 싶어서 ,최대한 그런 오묘하 부분이 잘 안보이게 보정을 했지만, 안보이진 않네요.
.
추천합니다.
다만, 사람이 많이 오는 곳이기 때문에, 평일에 가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조용하고, 와이파이도 잘 되고, 괜찮습니다.
그럼 밖에서는 본 풍경(?)은?
카페만 독보이게 해봤습니다.
Colline 이라는 카페였습니다.
여기 시그니쳐 커피가 있던거 같던데, 그걸 주문할 껄 그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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