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신차 공개 A5
풀체인지로 선보인 A5
기존은 어떤 모습인지 보면
확 차이점이 보입니다.
기존 아우디 특유의 날카로운 라인들이 매끄러워 졌습니다.
그리고 풍겨지는 이미지도 달라졌습니디.
과감하게 싹 바뀌었습니다.
좀 더 정돈되고 갈아앉은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고습스러운 느낌이 한층 더해졌습니다.
DRL 부분도 픽셀 느낌으로 바뀌었는데
국내 기업에게 픽셀을 표현하려면 이렇게 하는거야 라며
알려주는 듯 합니다.
도어 손잡이 부분도
신경을 썼습니다.
데일램프는 길게 연결된 형태로
바뀌었습니다.
트렁크 열리는 방식은
해치백 스타일로, 뒷 유리까지 같이 열립니다.
디자인은 그렇게 생기지 않은거 같은데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국내 차량이라면
K5 부터는 저 방식으로 좀 해야하지 않나
(그냥 세단은 웬만하면 다 저 방식을 적극 도입해야. SUV만 저렇게 열려야 하나? 아니잖아요?)
저렇게 하면 짐을 넣고 뺴기도 좋습니다.
일단 입구가 넓어서 트렁크에 짐을 넣고 뺄 때,
어디에 뭐가 있는지도 시야확보도 잘됩니다.
실내가 장난이 아닙니다.
과감하게 동승석까지 적용된 디스플레이
아낌없이 넣어주는 엠비언트 라이트
화끈하게 적용된 커브드 디스플레이
11.9 인치 클러스터
14.5 인치 디스플레이
동승석 10.9 인치 디스플레이
이겁니다.
이거에요~
전장 : 4,829 mm
전고 : 1,444 mm
전폭 : 1,860 mm (사이드 미러 포함 2,099 mm)
휠베이스 : 2,892 mm
이번에도 램프는
실망을 주지 않네요.
확실히 조명을 잘 활용하는 거 같습니다.
웰컴라이트가 예술입니다.
테일램프도 멋집니다.
이 부분만 디자인하고 설계를 꼼꼼하게 하는 직원만 몇 명 있는 거 같습니다.
완성도가 높아요.
그리고 상황에 따라 DRL을 변경 할 수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저렇게 DRL만 바꿔도 인상이 달리 보이는 효과도 보여줄 수 있죠.
램프로 DRL 모양을 변경하는 것이죠. 시그니처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8가지)
뒷 부분도 그렇게 적용할 수 있습니다.
램프 디자인에 따라 인상이 달라지는 것에서 영감을 얻은 듯 합니다.
한국에는 언제 이 모델이 적용이 될지 모르겠지만
빠르면 9월? (거의 희망사항)
아니면 내년 초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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