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5 예상도를 그린지 어느정도 지났습니다.
그간 정보를 토대로, 어떤 식으로 출시가 될지, 추측이 가능한
기아 자동차에서 랜더링 이미지가 공개되었습니다.
기아 자동차의 랜더링 이미지 공개는, 모하비 마스터피스 때에도
공개가 안되었던 실내 이미지를 랜더링으로 먼저 공개한 바 있습니다.
시기를 보면, 곧 실차 이미지가 공개가 되지 않을까 조심이 추측해봅니다.
이전에 풀체인지 예상도를 올렸는데요.
예상도는 사실, 어느정도 여기저기서 예상도가 나온 후였기 때문에, 차별화가 필요했습니다. (왠 차별화.. ㅎㅎ)
혹시나... 하고... 역시나... ㅎㅎㅎ
예상도를 보면 알겠지만,
저 라인이 결국 휀다 부분으로 향하네요.
해드램프와 그릴의 조화는 기아 현대에서 하나의 과제로 떠오른듯 합니다.
그릴과 헤드램프를 합체하는 재미에 들렸나봐요.
K5 뿐만 아니라, 쏘렌토, 투싼, 등 꽤 많은 모델이 페이스리프트 및 풀체인지를 앞두고 있습니다.
그런 가운데 눈에 들어오는 부분은,
그릴 부분과 헤드램프 입니다.
이렇게 되면 그릴 부분에 뭔가를 더 특이한 포인트를 넣을 수 있는 가능성이 열립니다.
그릴에도 불이 들어오는 부분이 생긴다던가, 여러가지 가능성이 있는 것이죠.
어떤 시그니처, 어떤 아이덴디티를 찾으려는 몸부림으로 보이기도 합니다.
대표적으로
현대는 올해
아반떼, 쏘나타, 펠리세이트, 베뉴
기아는 올해
K7, 셀토스, 모하비 마스터피스, 텔루라이드 (국내 미출시)
K5는 이런 기아의 흐름을 이어 갈 것으로 보입니다.
뒷 모양은 어느정도 유추했는데, K7 과 마찬가지로, 절취선(?) 모양의 테일램프 적용은 공개된 랜더링 이미지를 통해
확인되었습니다.
뒷 부분의 예상도와 어느정도 비슷하게 나오는 듯 합니다.
아무래도 실물 느낌이 더 궁금해집니다.
왠지 곧 실물 공개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