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5 랜더링 이미지가 아닌
실물 이미지가 공개되었습니다.
어떤 예고일도 2019년 12월 12일로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사전 접수 아니면, 출시가 12월 12일 일듯 합니다.
이렇게 공개 하고, 출시를 늦게 할 이유도 없지요.
자 그러니까, 이미지를 보니,
예상보다 잘 생겼어요.
멋집니다.
그래서 더욱 실물이 궁금해집니다.
생각보다 이쁩니다.
멋집니다. 그리고 해드램프와 그릴이 합체되었습니다.
그리고 전면과 후면부를 보니, 약간 머슬카 느낌이 나기도 합니다.
첫 인상을 뭔가 이쁜 차 보다는 멋진 차를 표현하려고 했던거 같습니다.
그리고 확실히 기존의 K5보단 인상이 강인해진 모습입니다.
확실히 그릴 부분이 머슬카 느낌을 지울 수 없네요.
앞 부분만 그렇지 않습니다. 뒷 모습도 그렇습니다.
매끈하게 라인을 그리지 않았어요.
디자인 요소를 여기저기 굴곡을 주면서 심심하지 않게 표현했어요.
더욱 실물은 어떤지 궁금하게 하네요.
그리고 K5의 시그니처는 아무래도 후면 유리 케릭터 라인 부분 입니다. 또 그 부분은 살렸어요.
다 이쁜데, 하나가 눈에 들어옵니다.
바퀴를 감싸는 부분이 눈에 들어왔어요.
최종적으로 저기에 마감을 하면, 완성인 것이죠.
* 개인적인 의견 *
그러니까, 휀더 부분은 일반적으로, 튀어나오거나 매끄럽게 하는 디자인을 대부분 선택을 합니다. 그런데
이번 3세대 K5 디자인, 휀다 부분의 바퀴 부분 오히려, 입체적으로 약간 들어가게 했습니다.
저 부분을 전 크롭이나 SUV에 자주 쓰는 그런 재질로 마감을 하려다 일단 사진 찍기 위해 마감 작업 안하고 찍은 느낌입니다.
암튼
그러니까 저기에 이렇게 DIY 를 해도 괜찮을거 같아요. (아 .... 일부러 튜닝 잘 하라고... 저렇게 만든...)
라인 LED를 휀다에 심어 보는 것이죠.
이렇게 해도 괜찮을거 같습니다.
이렇게 하니까, 스포츠카 느낌이 납니다.
포인트를 살짝 넣었을 뿐인데, 느낌이 또 달라졌습니다.
LED가 아니더라도, 색으로 포인트를 넣어주는 DIY 도 괜찮아 보입니다.
차가 출시되기도 전에,
튜닝이나 DIY 를 벌써 생각하게 만드는 좋은 디자인(?) 입니다.
확실히 차체 디자인 전면과 후면부의 디자인이 너무 잘 되어서 그런지
꾸미는 재미가 있을 차량이 될 거 같기도 합니다.
그것도, 딱 포인트를 넣어주는 것만으로도 자신의 개성을 노출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크롬이, 뒷 유리에 이어저 있는 것으로 봐서는
뒷 유리와 트렁크와 경계에 크롬 처리가 되어 있어요.
어? 설마 트렁크 열리는 부분이 뒷유리 까지 확장되었다?
스팅어처럼..
일거 같은데 아닙니다. (아닙니다. 절대로... 아닌거 같습니다. 절대로...)
일부분의 뒷 유리가 분리가 되어 열릴 것으로 보입니다. (헝???)
특이합니다. 뒷 트렁크를 저렇게 딱 떨어지는 경계면도 아니고 분리되어 열리게 만든 이유가 있겠죠?
뒤로 유리 라인쪽으로 가면 트렁크 입구가 너무 좁아지고, 그렇다고 뒷유리까지 다 열리게 하기에는
c필러 부분의 디자인에 K5 시그니처를 살리면서 열리는 부분의 구분이 애매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암튼 정말 이미지에 보이는 바와 같이 나온다면, 저 부분도 좀 특이하게 보일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