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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목적, 대체공휴일, 다른 사람의 휴일, 휴무에 인색하세요? 왜 그래요? 일이 좋으면 당신이 하세요. 당신도 같이 쉬면 좋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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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목적, 대체공휴일, 다른 사람의 휴일, 휴무에 인색하세요? 왜 그래요? 

일이 좋으면 당신이 하세요. 당신도 같이 쉬면 좋잖아요!?

 

일단 못 쉬게 하려는 개떡같은 핑계

1. 상담이 많이 오는데, 지금 그 와중에 쉬게 할 수 없지

2. 그거 5인 이상 사업자만 해당이야

3. 그건 당연한게 아니야, 이거 지금 급해, 이거 빨리 끝내야해

 

상담이 많이 오는 이유는 상담을 한다고 사이트, 곳 곳에 도배를 했기 때문에 문의 상담이 오는 것이다.

그거 바꾸면 된다. 그리고 휴무에 진짜 상담 연결 안되면 더이상 그 날에 상담 연결 시도를 소비자들은 하지 않게 된다.

 

연중무휴, 연중무휴는 되도록이면 하지 않도록 한다.

24시간 대기 솔직히 이것도 많은 곳에 필요하지 않는다.

 

급하니까 이거 빨리 끝내야 된다는 것은 정말 무책임하고 야비한 변명이다. 미리 했으면 된 것이다. 퇴근하는 시간에 일을 던지는 사람들, 사실 이런 사람들이 회사 문화 이런 것들을 망치고 있다. 충분히 사실 워라벨을 정말 정말 특수한 업무나 일이 아닌 이상, 대부분의 직군에서 현실이 가능하다고 본다.

 

빨리 해야겠다는 생각부터 없어져야 한다.

 

학원, 상담 시간 최대한 줄여야 한다. 학생이 직접 나서서 해답을 찾는 시간을 주어야 한다. 수험을 준비하고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이라면 더욱 그렇다. 그들은 확인도 안하고 해답먼저 찾으려고 한다. 즉, 자신의 공부가 전혀 되지 않는다. 문의 시간 정해놓으면, 누가 그 외 시간에 문의를 한다는 말인가?

늦더라도, 업무시간에 답해주면 되는 것이 아닌가? 빠른 대답, 빠른 응대가 정답이 아니다. 느리지만 정확한 응대가 옳다. 이것만 확인하고 다시 전화드리겠습니다. 이것만 확인하고 다시 답면 드리겠습니다. 이것만 확인하고 다시 알려드리겠습니다. 뭐? 빨리 해도 뭐, 똑같다. 천천히, 차근차근 해야 넓게 볼 수 있다.

 

소비자가 좀 불편해야 한다. 그 불편함이 개인의 필요한 부분에 대한 빠른 처리를 위한 것이라면 더욱 그렇다. 

 

자, 우리는 모두 소비자도 되고, 그 반대가 될 수 있다. 우리 모두에게 해당하는 말이다. 그러니, 답이 늦는다고 뭐라할 필요 없고, 급할 필요 없다. 그렇게 해야, 회사든 사무실이든 어디든 업체든 바뀌게 된다. 결국 거기서 일하고 있는 것은 당신이다. 

 

어느 학원에서 주 4일 근무를 내걸었다. 그렇게 걸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일까? 돈이 많아서? 정말 주 4일만 일할까?

 

딱 이 말만 보면, 우리는 진짜? 설마? 진짜? 불가능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부터 하게 된다. 왜? 우린 무의식적으로 뭔가 안된다는 확정을 미리 해놓고 보게 된다. 일하면서 그렇게 당해왔고, 당했고, 당하는 중이라 그럴지 모른다. 

 

그 일이라는 것은 사실, 결국 사람들이 만들어 놓으 시스템이다. 그 시스템은 누가 만드는지에 따라 달라진다. 어디에 우선점을 주고 있고, 무엇이 중요하고, 어떤것이 제일인지 정하기 나름이다. 그런데 그 기준이 제발 일이 먼저가 아니였으면 한다. 

어떡하면 돈을 더 벌고, 매출을 올릴 수 있을까, 생각하게 되고, 거기에 내린 결론은 뼈빠지게 일하면 된다는 무근본적인 결론에 도달하게 된다. 아니다 매출은 그렇게 올리는 것이 아니다. 직원들이 일할 맛 나고 최선의 컨티션이 유지되어야 뭐라도 할 수 있다. 주구장창 의자에 앉혀놓고 할 때까지 지켜보는 것은 의미가 없다. 전기료 나가고 냉난방비 나가고 의자 수명 책상 수명 짧아지고 뭐가 좋은가?

 

대체휴일, 사실 너무 창피한 법이다. 정말 정말 구시대적인 발상이고 역겨운 제도다. 왜? 저렇게 정해야 그나마 꾸역 꾸역 꾸역~ 꾸~~~역 지키니까 그런데 다 지키지도 않는다. 이게 무슨 창피인가 싶다. 우리들 생각이 아직도 일~ 일!! 일 !!! 일!!!!!! 일!!!!!!!!! 오우 토나온다.

 

대체휴일이 나오지 않아도 알아서, 다들 알아서 주말에 휴일이 포함되면 평일에 쉬게 알아서 미리미리 했어야 했다. 알아서 정말 알아서!!! 순순히 알아서 그냥 쉬게 하면 되었던 것이다. 아우

 

2021년 대체휴일은 언제인지 알고 있나? 생각보다 많이 관심이 없다. 특히 일 중독이 되었거나 이런 휴일에 관심이 없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 

광복절, 개천절, 한글날이 대체휴무일이다.

그냥 일에 몰두해서 사는게 멋진것 처럼 보이는 모양인데 전혀 그렇지 않다. 생각이 없는 것이다. 좀 쉬어야 된다. 

그리고 또 하나의 공휴일 12월 25일은 대체휴무일은 없다. 왜? 왜 ? 왜???? 왜???????????????????????

24일이나 27일에 쉬면 된다. 고민 해결!! ㅎㅎㅎㅎ

 

쉬는게 대수야? 일좀 그만하면 안돼?

뭐 그리 닥달이야 닥달이!!!

 

택배기사분들도 좀 쉬고, 좀 다 좀 쉬면서 하게 했으면 좋겠다!!! 정말

 

쇼핑몰 많다. 온라인 쇼핑 많이 하고있다. 배송일이 보통 2~3일로 되어 있다. 

 

해외 있으면 배송이 늦어~ 아우 늦어~에 집중한다. 그런데 그게 사실 건강한 문화이다. 

늦어야 택배기사분들도 쉬어가면서 컨디션 좋게 일을 할 수 있는 것이다.

빠른게 편해~ 빠른게 편해

빨라서 좋아~

 

아니 빨라서 좋은건 없다.

빠르면 뭐가 좋아? 솔직히 뭐가 좋아??

 

10일 후에 받으나, 1일 후에 받으나 뭐? 왜? 뭐? 더 기다릴 수록 설레이지 않아??

늦으면 어떤 일이 있냐면, 미리 준비를 하게 된다. 미리 미리, 뭔말인지 알아? 급하게 막 하는 그런게 줄어들 수 있다고

 

우리는 빨리 빨리에 익숙해져서, 뭘 모르는데

그게 좋은게 아니다.

 

미리 준비하게 된다고, 여유가 있어진다고, 모르겠어요?

빨리 하면 급해지고, 급해지면 뭐해? 더 뭔가 다시 할 부분이 오히려 더 많아진다고!!

효과가 그렇게 좋은 편이 아니라고!!

 

이번에 늦었어? 이번은 깔끔하게 포기하고, 이제 늦은걸 알았으니, 이제라도 다음 거를 미리 준비를 시작하면 되지 않겠어? 뭐하다가 이제와서 늦었어~ 빨리해 급해~ 이러고 있을까?

 

아무튼 쉬게 하는 거에 인색하지 마시고, 휴일 휴무, 휴가를 쓰는거에 아끼지 말라고, 아니 지그 휴가비를 챙겨줘야 된다. 이런 말이 아니잖아 좀더 어느 기업이든 어떤 규모이든 누구나 맘만 먹으면 할 수 있는거 말하잖아요.

 

5인 이상이던, 5인 미만이던 그런건 상관하지 말고!!! 쫌!!!

아!! 진짜, 짜증

 

당신도 좀 쉬면서 해! 좀!

건물도 도 좀 쉬고, 의자도 쉬고, 책상도 쉬고, 컴퓨터도 좀 쉬고, 좀 좀 좀!!!

에어컨도 쉬고, 전기도 쉬고, 좀 쉬게 냅두라고 멍청한 것들아!!

 

탄소배출줄이고 환경 운동 지금 일어나고 있잖아요. 전기차도 급부상하고, 이거 장난아니고, 대체공휴일이든 뭐든 휴일만 제대로 하고 대부분의 업체가 그렇게 잘 쉬기만 해도, 그만큼 이상의 효과가 일어나요, 모르겠어요? 1년에 한번 지구를 위해 전기를 잠시 끕니다. 이런 이벤트성 말고도!!! 평소에! 평소에 할 수 있어요! 

 

왜 당신 생각만 해? 매출? 뭐? 그렇게 계속 붙잡는다고 답이 나오나???

 

늦는다고 뭐라좀 하지 말고 쫌!! 토끼와 거북이를 다 봐놓고 왜그래 정말!!! 짜증나게 진짜

 

일 중독을 벗어나는 캠페인을 합시다. 우리 대체휴무일 사수 첼린지 합시다.

그날 못 쉬게 해요? 출근 강요해요? 그냥 나가지 마요. 영영 나오지 말라면 회사 관두면 된다.

그런데 이게 한명이 그러는 거랑 몇 십 만명이, 천만명이 그러는 거면, 문화가 좀 달라지지 않겠어요?

 

마감도 그래, 하청업체에 하청을 하는 업체, 정신차려, 니가 하는거 아니잖아. 뭘 알아 알긴, 그거 그렇게 오래 걸리지 않긴 뭘 오래 걸리지 않아 ?, 오래 걸릴 수 있지, 천천히 해도 제대로 해달라고 해야지, 빠르면 뭐가 좋아, 일만 더 많아지고 더 느려져, 하루 더 빨리 팔려고? 그래서 뭐할려고? 응? 응? 왜? 왜??? 왜?????????

 

 

하나만 이야기 하면 안 고쳐지니 연결에 연결에 연결을 염두해서 말하는 거잖아요.

그니까, 이게 당신의 그 생각, 대체휴일에 왜 쉬어? 라는 생각 그것만 바꾸면 되는거잖아. 

그리고 주말이 빨간날이면, 평일에 쉬게할 생각으로 바꾸면 되는거잖아? 뭐가 그렇게 어려워?

이번주 일요일이 개천절인데, 그 날은 원래 쉬는 날이니까 쉬는게 아니지 평일에 쉬어야 진짜 쉬는 느낌나니까 월요일에도 쉬세요 월요일도 영업안합니다. 휴무할꺼에요. 이게 정상이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휴가!,

주말 붙이지 말고, 평일에 써 평일에, 무슨 주말에 써, 주말은 원래 출근하는 날 아니잖아, 얌생이도 아니고, 평일에 휴가 다 쓰세요, 주말 제외 하고 휴가일수 사용하세요!

 

이게 정상입니다. 이게 정상이라고 이게 지극히, 정말 정상입니다.

6일 휴가면, 월화수목금 (토,일) 월 까지 쉬는거라고 알겠어요? 

 

우리는 너무 휴가, 휴일, 쉬는거에 엄청 인색한 문화에 노출되었었습니다. 

많이 소름이 돕지 않나요? 그리고 안쉬는게 정상이고 당연한거? 말이야 방구야??? ㅎㅎㅎㅎ

 

5인 이상 사업장만 대상? 말이야 방구야!! ㅎㅎㅎ 그냥 쉬게 해 뭘 그리 따져

 

휴일은 휴일답게, 대체공휴일을 굳이 지정하지 않아도 가까운 평일에 쉬자~ 쉬자 쉬자!!! 아자아자아자!!!!!

그런 휴일, 휴가 안챙기는 회사는 지금이라도 당장 떠나요. 떠나세요. 제발. 떠나야 문화가 바뀌고 안좋은 기업 문화 사회문화가 바뀝니다.

진짜 제발 휴일에 인색하고 대체휴일에도 못쉬게 하면 그만 둡시다. 행복한 고민이고 뭐고 , 다 안좋은 부분들은 어차피 하루가 더 늦기전에 미리미리 고쳐나가야 되니까.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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