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른 정답은 아마, 바로 움직이지 마세요.
타이어에 바람이 빠져 있다면, 펑크일 가능성이 큽니다.
타이어는 운행후에는 반드시 식혀야 되기 떄문에, 바로 뭘 하셔도 위험합니다.
막 검색해서, 타이어 수리키트로 혼자 해보겠다고 하시면, 말리겠습니다.
요즘, 스페어 타이어 대신, 타이어 수리 키트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게 완전한 수리키트가 아닙니다.
임시 방편입니다.
운행을 지속해야하거나, 운전이 일상이라면, 타이어 교체를 하십시오.
물론, 이 수리키트가 들어 있는 이유는 그것으로 완변히 되어서 타이어를 수리점에 안갈 수 있는
정도가 된다면 모르겠지만, 글쎄요. 아닙니다.
타이어 바람이 빠진 차를 보고, 솔직히 맨탈 붕괴가 올 수 있죠, 처음 겪는다면,
모든 바퀴가 아니라, 하나의 바퀴만 그렇다면, 구멍이 뚤렸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침착하게, 출동 서비스를 시켜서 타이어 펑크를 떼우거나, 새 타이어로 교체 하거나 둘중 하나일 것입니다.
비용적인 문제로 인해, 대부분 펑크를 때우는 방법을 고려할 것입니다.
그럼 이런 질문이 생길 것입니다.
그러면 차에 들어있는 타이어 자가 수리키트는 사용하지 말라는 것인가? 긴급출동 부르지 않고 해결할 방법은 없나?
임시방편으로 쓰는 것이 맞을 것입니다.
그 수리키트가 너무 좋아서, 그것만 해도, 타이어의 수명이 연장된다면 좋겠지만 아닙니다.
그것을 사용할 수 있는 조건도 있습니다. 그 조건에 만족하지 못하면, 사용 못합니다.
우선 제조사의 차량 설명서에 자세히 기록되어 있으니, 꼭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거기 설명서에는 자가 수리키트 재사용은 안된다고 나와있습니다. 지정 정비업소에서 키트 교체해야 됩니다.
거기에는 수리액도 함께 들어 있는데,
그 수리액은 1회용이라는 겁니다. (바람 넣는 것은 계속 사용 가능)
그 자가 수리 키트 사용하는 방법과, 이런 것들이 자세하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펑크낸 이물질도 빼면 안됩니다.
그리고 그렇게 사용된 타이어는 80km 이상 주행 넘지 않도록 하고, 급제동 급가속 도 삼가, 코너링 에도 저속으로 가야 됩니다.
그리고 거리도 주행거리도 200km 를 넘지 말라고 되어 있습니다. (안전을 위해서)
(암튼 임시방법이다~)
설명서에도 임시 방법이라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그렇게 이 수리 키트 이용해서 설명서에 있는 그대로, 타이어 바람 채우고, 제조사 수리점까지 갔는데,
타이어에서 이물질을 빼고, 오히려 뚫고!!, 무엇인가를 타이어에 박는 것으로 처리를 했다면, (교체가 아니면 보통 이렇게 할 겁니다.)
어떡하나?
타이어의 마모 정도와 교체시기를 염두해서,
새 타이어로 교체를 할 준비를 하셔야 합니다.
"정석은 타이어를 새로 교체하는 것이 맞습니다."
암튼, 교체가 정답이긴 하나, 때우는 방식으로 그렇게 타이어를 수리를 했어도,
운행은 가능하지만, 타이어 교체를 하긴 해야 됩니다.
자가 수리보다는 더 멀리 갈 수는 있어도 무리하지 맙시다.
또, 펑크 위치에 따라 달라집니다.도로에 접하는 면이고, 그외에 타이어의 상태가 어느정도 좋아야 가능하지만,
그렇지 않고 타이어 마모 상태도 좋지 않고, (교체시기인 것이죠) 타이어 옆면에 펑크가 생겼다면 바로 교체해야 합니다.
타이어는 교체시기가 있고, 수명이 있습니다.
마모가 되고, 타이어의 기능이 낮아지기 때문에
안전을 위해서, 교체를 해야 합니다,
결론,
그렇게 다녀도 문제가 없다는 분들이 있긴 있지만, 보다 안전을 위해,
나와, 내 주변과, 도로의 안전을 위해
빠른 시일내에~
임시 처리 했고, 수리점에서 수리를 했어도, 한번 문제 생긴 타이어, 교체가 답이다.
본인 차량의 타이어 규격을 제대로 알고 계시고, 교체하기시 바랍니다.
그렇게 수리를 했다면, 짧은거리나, 아니면
꼭 운전해야 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타이어 교체전까지 운행을 최대한 하지 않는 방향으로~~
결론, 펑크가 의심되고, 타이어 바람이 빠져 있는데, 괜히 이런 저런 시도를 섣불리 하기 싫으실 경우, 보험 부르시면, 되긴 됩니다.
그리고, 타이어 관리, 주기적으로 하시기 바랍니다.
타이어 교체 시기는 차량 설명서에 나와 있습니다.
다만, 주행 습관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꼭 점검하시고, 교체도 제대로 하시길 추천합니다.
'Lif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영화관 vs OTT 서비스 (0) | 2023.01.07 |
---|---|
갑,을 정하며 계약하는 것의 문제점, 갑질근절! 급한마음이 남들에게 끼치는 악영향, 유토피아는 실현 불가능이 아니다! 당신의 마음만 바뀌면 된다. (0) | 2022.09.09 |
삶의 목적, 대체공휴일, 다른 사람의 휴일, 휴무에 인색하세요? 왜 그래요? 일이 좋으면 당신이 하세요. 당신도 같이 쉬면 좋잖아요!? (0) | 2021.10.02 |
이것은 정말 창피하고 부끄러운 표현으로 우리는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갑질 당하고 갑질을 하고 있다. 이게 과연 건강한 사회인가? "악플" 왜 사라지지 않는 것일까? (0) | 2021.08.07 |
감시를 당하고 사생활 침해를 당하고 있지 않습니까? 지금 이런 상황이 당연하다고 느껴집니까? (0) | 2021.08.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