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의 키드니 그릴, 그리고 BMW의 정체성, 브랜드 이미지
BMW의 키드니 그릴, BMW의 정체성이나 다름없다. 지난번 글에서 잠깐 언급한 부분이 있습니다. 그리고 BMW 뿐만 아니라, 아우디도 그렇고 미니, 벤츠, 볼보, 폭스바겐, 람보르기니, 벤틀리, 제규어, 포르쉐 등이 로고를 보지 않아도, 어느정도 약간의 관심만 있다면, 알 수 있을 정도 입니다. 예전과 많이 바뀌지 않았다,겉모습만 보고 단정짓기 어려운 부분들도 있습니다. 뭔가 일단 무조건 바뀌어야 잘 된다는 생각이 얼마나 철없고 생각이 없는지를 보여주기도 합니다. 단편적인 면, 복잡하고 얽힌 부분인데 지극히 단적인 부분만 보고 쉽게 판단하는 우를 범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보편화되고 어떤 기준인지 명확하지 않는 기준으로 일반화 된 것을 아무 생각없이 당연한 기준이라 쉽게 생각하고, 함부로 판단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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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럽 여행 - 독일 ] 뮌헨 Mercedes-Benz (메르세데스-벤츠) 구경한 썰, 그리고 소소한 길 찾기 팁!
유럽여행 - 독일 메르세데스-벤츠의 모든 모델을 꼼꼼하게 살펴볼 수 있는 곳을 가봤습니다. 여행을 하다 보면, 꼭 관심있는 곳을 가게 되어 있나봅니다. 독일 하면 떠오르는 것은 저에게는 맥주와 소시지가 아닙니다. 바로, 자동차! 그래서, 출국전부터 알아봤던 그곳을 찾아나섰습니다. 그런데 문제가 있었습니다. 바로, 독일이기 때문에 검색을 하면 여기저기 벤츠가 뜹니다. (아, 거기가 어디지? 괜히 잘못갔다가는... Audi 보러 갔다가, 소규모여서 발걸음을 돌려서 벤츠 보러 간것은 비밀....) 소소한 Tip! 찾아가는 길은 어렵지 않았습니다. 구글맵이 여행자들을 구출해 주고 있는 것은 인정해 줘야 합니다. 다만, 모르는 곳에서 맵이 있어도, 길을 잃어버릴 수 있습니다. 잃어버린게 아니라, 모르는 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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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럽 여행 - 독일 ] 독일 뮌헨 BMW WELT 구경! München BMW WELT (뮌헨 BMW 세계) !
유럽을 여행하다 보니, 관심있는 곳은 꼭 가보게 되는게 사람의 심리인 듯 합니다. 저는 맥주나 소시지 보다, 자동차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독일에는 유명한 자동차 브랜드가 있습니다. 생각해보니, 아우디, 폭스바겐도 있네요. (왜 BMW 하고 벤츠만 생각했지?) 어찌 보면 당연한 것이지만, 외국인 입장에서 거리에 BMW와 벤츠가 널려있으니, 국민차가 따로 없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생각외로, 아우디, 폭스바겐 차량보다 벤츠, BMW 더 많이 보였던 거 같습니다. 독일의 지역마다 다른가요? 프랑크푸르트와 뮌헨에서는 압도적으로 벤츠 택시가, 소나타 택시 처럼 엄청 많았는데, "에이 그럼 저렴한 모델이겠지~" 가 절대 아님 세단만 있는 줄 알았는데 벤츠 SUV 택시도 있었습니다. 숙소에서 U라인을 타고, 도착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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