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더 뉴 K5 | 페이스리프트, 부분변경 모델 깜짝 공개 | 가격도 올랐네?
기아 더 뉴 K5 공개되었습니다. 이렇게 갑자기 공개된 것은 이유가 있을거에요? 암튼 바뀌긴 바뀌었는데, 실내와 외관이 바뀌었습니다. 그리고 가격도 올랐습니다. 얼마나 올랐을까? 시작가격은 366만원이 인상되었네요. 오빠 나 어디 바뀐거 없어? 정도의 변화일 수 있지만, 기존 K5 디자인이 워낙 잘 나온 탓에, 마치 BMW, 벤츠, 아우디 처럼, 잘된 디자인을 내놓았단 말입니다. 그래서, 고민이 많았을 겁니다. 플체인지와 페이스리프트 중에, 페이스리프트를 택했습니다. DRL 부분이 바뀌었고, 하단 부분의 범퍼 현상에 미묘한 차이가 발생했습니다. 철판이나 이런 부분의 변경은 거의 하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후면 부분도 많은 변화는 아닙니다. 잘 보면, 테일 램프의 현상은 거의 변화가 없고 하단 부로 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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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의 키드니 그릴, 그리고 BMW의 정체성, 브랜드 이미지
BMW의 키드니 그릴, BMW의 정체성이나 다름없다. 지난번 글에서 잠깐 언급한 부분이 있습니다. 그리고 BMW 뿐만 아니라, 아우디도 그렇고 미니, 벤츠, 볼보, 폭스바겐, 람보르기니, 벤틀리, 제규어, 포르쉐 등이 로고를 보지 않아도, 어느정도 약간의 관심만 있다면, 알 수 있을 정도 입니다. 예전과 많이 바뀌지 않았다,겉모습만 보고 단정짓기 어려운 부분들도 있습니다. 뭔가 일단 무조건 바뀌어야 잘 된다는 생각이 얼마나 철없고 생각이 없는지를 보여주기도 합니다. 단편적인 면, 복잡하고 얽힌 부분인데 지극히 단적인 부분만 보고 쉽게 판단하는 우를 범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보편화되고 어떤 기준인지 명확하지 않는 기준으로 일반화 된 것을 아무 생각없이 당연한 기준이라 쉽게 생각하고, 함부로 판단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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